오산시, 신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점검

  • 등록 2016.03.17 16: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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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 국민안전처 김희경 실장은 16일 경기 오산 은계동을 방문 신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해빙기안전관리 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유영봉 오산시부시장, 경기도 재난대책과 등 관계자 12명이 함께했다.


이날 점검은 현장의 안전관리, 계측관리시스템 설치상태, 유사시 비상대응체계 구축, 사업추진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정비사업은 올해 우기 전 완공을 목표로 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희겸 재난관리실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갖추는 한편 수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예방사업장 공사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아름 ar9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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