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민족통일 용인시협의회는 20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학생, 학부모, 민족통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9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9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11/news/images/143_L_1542704194.jpg)
이날 42명의 학생과 일반인이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의회의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의장상 등을 받았다.
협의회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한민족의 통일염원을 담은 문예창작 활동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이 행사를 열고 있다.
권장근 민족통일 용인시협의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통일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