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일 관내 홀로어르신 17명에게 방한용 내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역삼동, 주민자치위 홀로어르신 17명에 내복전달]](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12/news/images/143_L_1544438505.jpg)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홀로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당부했다.
주민자치위는 매년 홀로어르신에 밑반찬과 각종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역삼동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챙겨드려 감사하다”며 “이 선물이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