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 수지구는 1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인시수지구지회에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라면 60박스와 쌀 10kg짜리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지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지구지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12/news/images/143_L_1544609847.jpg)
기탁받은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공인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지구지회장은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주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품을 마련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 문화에 동참해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지구지회에 고맙다”며 “기탁해 준 성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