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24일 수지구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수지구 사회복지과, 친절 최우수 부서 포상금 이웃돕기 기부]](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1/news/images/143_L_1548320031.jpg)
기탁한 성금은 지난해 용인시 친절마일리지 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일부로 마련한 것이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센터의 모범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희순 사회복지과장은 “지난해 전 직원들이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펼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