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직장인을 위한 저녁 인문강좌로 7일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남녀의 인식차이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무료 특강을 연다.
![[용인시 퇴근길학당 포스터]](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5/news/images/143_L_1556708940.jpg)
이번 강연은 배정원 행복한 성문화센터 소장이 ‘유쾌한 남자 상쾌한 여자’를 주제로 남자와 여자의 사고방식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배 소장은 연세대 성건강센터 소장, 경향신문 미디어칸 성문화 센터 소장 등을 역임하고 ‘명화 속 성 심리’, ‘성상담의 이론과 실제’ 등 저서를 펴냈다.
이 강연은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평생교육과(324-888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6월 퇴근길 학당은 태원준 여행작가가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