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4일부터 총 5강에 거쳐 능곡동 어울림센터 다목적실에서 지역주민 복지력 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누구나 누리는 따뜻한 복지이야기’(누누따기)를 운영한다.
![[누.누.따.기 홍보 포스터]](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7/news/images/143_L_1562061080.jpg)
이번 시민교육은 민관협력과 주민력 향상을 통해 우리 마을 복지공동체를 형성하고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진정한 의미의 마을 안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된다.
복지의 시작부터 실천까지 단계별로 교육이 구성돼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마을 활동가가 되고 싶은 모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재 참가자 모집 중이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기존 딱딱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인문학 등을 접목해 주민이 알기 쉽고 재미있는 강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추후 수료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및 의견청취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중심 현장학습으로 심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