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지난 20일 저녁 3명, 21일 오후 4시 기준 16명 등 총 1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5명, 지인 접촉 3명, 그 외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4명, 타지역 3명이다.
덕양구 소재 교회와 관련해 20일 파주시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되어 확진자는 총 18명이 됐다.
4월 21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73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6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