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지난 22일 저녁 9명, 23일 오후 4시 기준 13명 등 총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가족 간 감염 9명, 지인 접촉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그 외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6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4월 23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77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67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