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지난 26일 저녁 4명, 27일 오후 4시 기준 9명 등 총 1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지인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4명, 그 외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1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4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4월 27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83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7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