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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선거대비 '신분증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사업' 전력

쉬워진 본인 확인을 통한 원활한 투표 진행 기대

【경기경제신문】화성시는 6.4. 지방선거 대비 신분증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읍‧면‧동 민원팀장 및 사무장 회의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화성시 23개 읍‧면‧동 민원팀장 및 사무장이 참석해 신분증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사업 외에도 도로명주소 일제 정비, 민원24 정부합동평가 사업 등 당면 현안사항추진을 당부했다.


신분증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사업은 주민들이 도로명주소의 빠른 정착과 사용이 용이하도록 쉽게 확인할 수 있게 신분증 이면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해주는 사업으로, 오는 6.4. 지방선거 투표 당일 원활한 투표 진행을 위해 본인 확인이 쉽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주민등록 일제정리 기간(2014. 2. 27. ~ 4. 30.)에 맞춰 관내 전 세대별로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배부하고, 직접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할 경우 즉시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회의를 주재한 오정진 민원봉사과장은 6.4. 지방선거 시 본인 확인 및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부시책인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100% 교부토록 읍‧면‧동 민원팀장에게 당부했으며, 주민들은 교부 받은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에 꼭 부착해 줄 것 또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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