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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 경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실습 교육

26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황곡초등학교 2학년 172명을 대상으로 녹색‧모범운전자‧삼운회 등 협력단체 회원 60여명과 함께

【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주민)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새학기 학교주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황곡초등학교 2학년 172명을 대상으로 녹색‧모범운전자‧삼운회 등 협력단체 회원 60여명과 함께 교통안전 교육 및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통안전계(경장 조지영)는 교통안전교육 이론 수업 후 어린이들에게 손바닥 모양의 노란색 플라스틱 『엄마손』과 『어린이 교통안전 알림장』을 나눠주고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경찰관과 함께 ‘안전한 도로 횡단법’을 직접 실습하는 등 아이들에게 이번 교육을 기억하고 습관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곡초등학교 2학년 김00(8세,남) 학생은 수원남부경찰서장과 직접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재미있고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경찰  오토바이를 직접 타고 사진을 찍어 기뻤으며 경찰관이 꿈이라고 말했다.


수원남부경찰서에서는 관내 유치원 및 노인들을 상대로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바,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교육도 더욱 강화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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