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지난 2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수원시 자원봉사 나눔 체육대회’에 참여한 수원시 내 73개 봉사단체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육대회는 수원화성의 4대문 이름을 차용해 장안문, 팔달문, 창룡문, 화서문 팀으로 나눠 명랑올림픽, 화합의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육대회는 자원봉사단체 간 화합과 연계를 강화하고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