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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등 36명 코로나19 확진

[경기경제신문] 고양시는 28일 저녁 4명, 29일 오후 4시 기준 32명 등 총 3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8명, 노래연습장 관련 5명, 어학원 관련 1명, 방문미술교사 관련 1명, 가족 간 감염 4명, 지인 접촉 4명, 해외입국자 1명, 그 외 12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1명, 일산동구 주민 9, 일산서구 주민 15명, 타지역 1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았다.

노래연습장 관련해 확진자 5명이 발생해 현재까지 총 46명이 됐다.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 관련해 수강생 1명이 추가되어 누적 확진자는 35명이 됐다.

미술방문교사와 관련해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13명이 됐다.

6월 29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68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5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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