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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국가산업단지' 환경정화활동 실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경제신문】평택시 포승읍(읍장 이태영)에서 환경정화활동을 16일 포승국가산업단지내에서  “깨끗한 포승산업단지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대성스틸, 동우화인켐 등 포승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25개 업체 400여명이 동참해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환경정화는 각자 담당구역별 주변 대청소 및 불법 현수막을 철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포승 환경정화위원회 김선태 위원장((주)뉴그린 회장)은 “내 회사 앞은 내가 깨끗이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입주기업체 및 지원시설 입주자의 참여를 부탁한다”며 입주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태영 포승읍장은 “우리읍, 더 나아가서 평택시의 대표 산업단지인 포승국가산업단지의 입주기업 및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본 행사를 주관한 포승 환경정화위원회 회원들과 읍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포승국가산업단지 환경정화활동은 깨끗한 포승산업단지 환경조성을 위해 경영자협의회, 산단공, 유관기관 중심으로 지역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인 포승산업단지 환경정화운동을 2011년부터 시작하였으며, 2012년 4월부터 포승단지 입주기업체 및 지원시설 입주자, 지역 환경단체, 상가번영회 등과 “포승 환경정화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직적이고 자율적인 환경정화운동으로 발전되어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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