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일 월례조회에서 "신속한 초동대응! 모두의 몫입니다"라는 주제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 발생에서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 직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에서는 재난사고가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에 명함 크기의“재난대응! 행동 매뉴얼”을 제작해 전 공직자와 시 산하 전 기관에 배부하여 항상 휴대하도록 했으며,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