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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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의 “무박3일 진심 장정” 첫째날

고양시 119안전센터와 치안센터 방문, 현장의 목소리 청취

【경기경제신문】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는 '무박3일 진심 장정' 첫째날을 맞아, 밤을 새워 일하는 경기도민들을 만나 격려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먼저 새벽 2시 고양시의 119 안전센터와 치안센터를 연이어 방문, 근무자들을 위로했다. 


김 후보는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도지사가 되면 다른 지방정부와 손잡고 소방, 경찰 분야의 열악한 근무여건부터 우선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환경미화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마지막으로는 LPG 충전소에 들러 ‘민심의 바로미터’ 인 택시기사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들었다..

  
'무박3일 진심 장정' 첫날 일정 소감에 대해 김 후보는 “밤을 새우고 새벽을 열며 일하는 분들이 있어 많은 이들이 안심하고 잠들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며 “앞으로도 남은 선거운동 기간, 경기도민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건 달려가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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