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4년간 의왕시를 새롭게 이끌어 갈 김성제 의왕시장 등 6․4지방선거 당선자 10명에게 당선증이 교부됐다.
의왕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된 의왕시장, 도의원, 시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자를 대상으로 당선증 교부식을 가졌다.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김성제(새정치․54․현시장)의왕시장 당선자와 김상돈(새정치․53․정당인), 윤재우(새정치․46․자영업)도의원 당선자, 조규홍(새누리․54․정당인), 전영남(새누리․56․정당인), 기길운(새정치․54․시의원), 전경숙(새정치․55․정당인), 정길주(새정치․53․자영업), 서창수(새정치․55․직장인)시의원 당선자, 윤미근(새정치․49․정당인)시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등 10명에게 당선증이 교부됐다.
김정숙 의왕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은 의왕 지역사회와 지역 주민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4년간 일하게 될 김성제 의왕시장 등 10명의 새 일꾼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하며 “선거기간 동안의 경쟁과 갈등을 주민화합으로 승화시켜 지역주민의 커다란 뜻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당선증을 교부받은 당선자들은 민선6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