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전통문화놀이협회와 사회안전국민행복진흥원이 협력하여 ‘가정행복지킴이 1만명 회원모집’을 위한 캠페인을 한다.
지난 5월 서울 명동, 청계천 7월 경기 성남역 그리고 평택역을 중심으로 한 행사에 이어 21일 수원역에서 가정행복지킴이 연합팀(경기평택, 수원, 성남, 용인수지, 과천)이 모여 거리퍼레이드와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전통문화놀이협회는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가장 어려운 시대를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실버체조를 시작으로 건강한 육체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정신사상을 이끌어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자녀에게 행복유산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가정행복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사회안전진흥원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위해 범국민화 하는 민간전문 봉사단체로서 사회 안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공익활동인 4대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근절을 목적으로 설립 된 비영리만간단체 법인이다.
가정행복지킴이 관계자는 “수원역에서 21일 연합 캠페인을 펼치는데 관심있는 모든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