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공재광 평택시장의 기업 소통행보가 지역기업인과 근로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 시장은 26일 서탄면 소재 (주)대승본사에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 청취․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기업 임․직원 120여명과 오찬을 함께하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공 시장은 “평택시의 경제발전은 기업인과 근로자의 땀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기업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아낌없는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평택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대승은 자동차 엔진, 미션, 구동장치의 부품을 제작하는 업체로 1989년 서탄면에 처음 공장을 설립 후 R&D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현재 연매출액이 3,400억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중국, 인도에 공장을 설립하여 해외시장을 개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