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2011년부터 꾸준하게 「행복=나눔, 일촌맺기」사업을 추진 중이다.
「행복=나눔, 일촌맺기」결연사업의 중심에 여러 후원자가 있지만 특히 2012년부터 매월 백미(10kg) 30포씩 지원하는 관내업체인 호연지기(광고업체/실장 이유화)가 있다.
2011년도에 일시적으로 지원하던 백미를 2012년도부터 매월 백미(10kg) 30포씩 지원하여 현재까지 이르며 총850포 2천만원 상당을 후원하였으며 그 외 현금후원도 있다.
매월 지원되는 백미는 일촌세대 60세대 중 51세대에 매월 또는 격월로 전달되고 있다.
매월 빠지지 않고 지원되므로 독거어르신들과 지원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매월 기다리시고 감사해 하고 있다.
그만큼 호연지기의 매월 지원되는 백미30포는 의미가 크고 중요하다.
호연지기의 이유화 실장은 이외에도 평택예총후원, 평택민요보존회 후원회 후원, 모교인 태광고등학교 기숙사비 지원, 비타민 나눔회원으로 봉사활동, 소사벌 청소년관현악단 후원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시민에 대한 사랑과 박애정신이 투철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평택시는 2013년도에 호연지기 이유화실장에게 평택시장상을 수여한바 있다.
김동숙 생활지원과장은「 행복=나눔, 일촌맺기」결연사업이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후원자가 된 것은 호연지기의 계속적인 백미지원이 큰도움이 되었으며 나눔문화확산에도 크게 기여하였음을 강조하며 행복한 평택을 만들어 가는데 힘이 된 호연지기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