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은 지난 7월 21일자 "수원시 사회단체보조금 관리감독 ‘허점’ 드러나" 의 제목으로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급된 지원금이 특정 단체에서 다른 용도로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단체 김 회장은 “시보조금 관리에 있어 정산처리가 늦거나 관리가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나 관련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