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는 경기도와 함께 식품안전사고 사전예방, 허위·과대광고 식품구입 피해사례, 나트륨 줄이기 운동 활성화 캠페인을 지난 26일 주말을 이용 평택역 광장에서 평택역을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진행했다.
금번 캠페인은 식품안전 사고예방 등을 시민들께 알리고자 평택시, 경기도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시연과 노인층을 대상으로 허위·과대광고 식품구입 방지, 나트륨을 줄인 레시피 소개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리플릿을 배부하였고, 물티슈 등 홍보물을 시민들께 나눠 주며 식중독을 미연에 방지 하도록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홍보했다.
평택시 자원환경위생과 관계자는“금번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손씻기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나트륨 저감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식중독 환자 등 식중독 의심증세가 발견시 시청 자원환경위생과 및 출장소 환경위생과 등 해당관청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식중독 의심사례 접수시에는 시에서 신속하게 대처하여 식중독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조치 토록 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