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장안구청(구청장 이상윤) 사회복지과에서는 지난 26일 연무동주민센터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신규 책정 수급자를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부터 복지재정 누수방지와 급여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실시해 온 부정수급 예방 교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복지예산 부족 사태 등으로 그 어느때 보다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교육 후 수급자들의 질문이 쇄도하는 등 날로 높아지는 관심을 실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교육은 연무동 국민기초생활보장 신규 책정 수급자와 파장동 일부 국민기초생활보장 신규 책정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김세현 장안구 사회복지과장은“부정수급예방 순회교육을 통해 복지급여의 적정성 확보와 복지재정 누수현상이 크게 개선 될 것이다”라며 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