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채인석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는 현장 속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원하는 화성을 만들어 가고, 시민과 약속한 화성다운 사업을 우선 추진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좀 더 안전해지고,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품격 있는 문화와 여유로운 관광을 즐기며,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배우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1,550여 공직자에게 당부했다.
시는 시무식에서 동탄2신도시, 향남2신도시 등 화성시 곳곳의 역동성과 발전상을 타임랩스 기법으로 촬영한 영상과 100만 대도시 화성시의 기틀을 만들자는 비전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했다.
채인석 시장은 이화순 부시장과 함께 점심시간 직원들에게 올 한해도 55만 화성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해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떡국을 떠주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