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동장 유인형)에서는 지난 27일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안심마을 주민추진협의회(회장 정영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안심마을 시범사업 추진사항과 결산자료들을 검토하고 2015년 송죽동 안심마을 확대지역 사업추진 계획과 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정영희 안심마을 주민추진협의회장은“한 해 동안 살기 좋은 송죽동 건설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며, 2015년에는 안심마을 지역이 확대됨으로 기존 지역 사업 마무리와 확대 추진지역에 대한 예산 지원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형 송죽동장은“행정자치부에서 안심마을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송죽동은 안전문화 대상과 마을르네상스 사업 평가 등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 올해도 행복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추진협의회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