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포곡고등학교는 3일 ‘2023 교육지원청과 함께 하는 처인지구 학교장 지구장학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구장학협의회에는 처인1·2지구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장 25명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국 중등교육지원과 과장, 장학사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처인지구 지구 장학협의회에서는 학교별 현안,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례 공유, 인공지능 및 에듀테크 기반 교육, 처인지구 사회·문화적 특색을 살린 미래 교육 비전을 논의하고 지역과 협력하며 학교 간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 등을 공유했다.
포곡고등학교 임우현 교장은 “처인지구 중학교, 고등학교의 각 학교의 역사와 지역적 특색을 살린 교육 여건 조성과 학생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지역자원 공유, 및 협력을 통해 처인지구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