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행정6급 여성 공직자 모임인 『푸른솔』에서는 지난 20일 일과를 마치고 정자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하여 아동도서 150여권과 제철과일 등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푸른솔 회원들 50여명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정성껏 모은 아동도서와 임원들이 준비한 제철과일을 전달하는 나눔 실천이었다.
이현숙 푸른솔 회장은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도서기증 행사에 참여한 회원 모두는 1%의 작은 나눔이 100%의 행복이 되어 아이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건전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랬다.
앞으로도 푸른솔에서는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고자 올 10월 노인의 달을 맞이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회원들의 자원봉사와 공연 그리고 필요한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