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지난 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수원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실무위원회가 열렸다.
수원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실무위원회는 4개 분과(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로서 안전관련분야 기관 및 민간단체 등 4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수원시 안전문화에 대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15 화성문화제 및 2016 수원방문의 해 등 주요행사 안내를 시작으로 수원시의 안전문화운동 추진에 대한 설명과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훈성 위원장은 “시민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우리 모두가 참여하고 안전습관을 생활화하고, 기본적인 것부터 차츰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10월 14일에 있을 시민안전페스티벌에 참여와 홍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