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운영하는 ‘2016 상반기 수원시민 인문교양 아카데미’가 지난 3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상반기 일정을 마쳤다.
이날 율천동 밤밭문화센터 줌파워 난타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수료증, 개근상 수여식이 진행됐고 고미숙 작가의 ‘동의보감을 통해 본 삶의 지혜와 비전’을 끝으로 상반기 막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문교양 아카데미를 통해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했다”며 “배움으로 가득 찬 평생학습 인문도시 수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인문교양 아카데미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장안구 한누리아트홀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