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동장 조수형)에서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 우리동네 마을변호사"는 지난 2월 운영을 시작하여 5개월째 이어지며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정자1동에서 추진하는『무료법률상담 우리동네 마을변호사』는실생활에서 법률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한 주민들에게 법률상담을 무료로 해주는 마을변호사 제도로 법률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정자1동 주민인 배진석 변호사와 김운용 변호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무료법률상담 우리동네 마을변호사』는 월2회 첫번째, 세번째 화요일 14시 ~ 17시 정자1동 주민센터 2층 문화창작실에서 상담을 실시하여 5개월간 정자1동 주민 37명, 장안구민 47명, 타구민 7명, 화성시 등 타시민 3명 등 총 57명이 정자1동의 무료법률상담을 이용하였다.
조수형 정자1동장은“매회 예약이 3주전에 완료되는 것을 보면 무료법률상담이 우리 시민들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이었는지 알 수 있다. 하반기에도 주민여러분들이 부담 없이 마을변호사 제도를 이용해 도움을 받고 희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자1동의『무료법률상담 우리동네 마을변호사』와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228-5626 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