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소재한 7개소 공중화장실을 일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장안구청장, 환경위생과장, 청소팀장 등이 참여하여 반딧불이, 다슬기, 항아리, 율전, 영화동 공영주차장, 솟대화장실 등 현재 운영 중인 6개 화장실과 10월 17일(월)부터 철거를 시작한 영화화장실까지 관내에 위치한 총 7개의 화장실을 점검했다.
장안구에서는 주민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는 공간인 공중화장실의 청소 및 위생상태, 시설물 안전관리, 편의용품 비치 상태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조치사항을 담당 부서에 전달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처리하고 월1회 공중화장실 실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