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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원시, 업무 인계‧인수 과정에서 경찰 부른 이유 무엇일까?

해당부서 공무원끼리 업무 인수계‧인수 문제로 서로 언성을 높이다, 경찰을 부르는 사태까지 초래

【경기경제신문】수원시청 별관 6층에 자리잡고 있는 환경국 하수관리과(과장 조열호)에 큰 일이 벌어졌는지 24일 오전 11시 20분경 경찰(두팀 6명)들이 출동했다.

 

  
다행히 이날 출동한 경찰은 신고 당사자들에게 남부경찰서에 고소.고발을 접수해 달라는 당부를 하고 바로 철수했는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해당부서 공무원끼리 업무 인계‧인수 문제로 서로 언성을 높이다, 경찰을 부르는 사태까지 초래했다고 한다.


도대체 업무 인계‧인수에 무슨 문제가 커다란 이견이 있기에 경찰까지 부르는 사태로 발전시켰으면 이에 대한 정확한 해명이 필요할 듯 한데 부서 자체 해결하겠다고 얼렁뚱땅 넘어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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