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11월 30일 서부지역 노인·장애인시설 시설장에 시정홍보,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대상자 돌봄강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에서 펼치고 있는 시정소식과 지역사회복지 증진방법, 동절기 시설 안전점검과 대상자 돌봄 강화를 통한 시설 활성화에 대해 얘기를 나눴으며 시설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사회복지 증진기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설장은 “도로반사경이 없어 사고위험으로 민원을 제기했는데, 바로 다음날 출장소에서 처리해주어 깜짝 놀랐다” 는 소감을 전하며 “마음과 마음을 얘기하고 나누면 더 좋은 방법이 생각나고 오해가 사라지게 되는데 나눔과 어울림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마련해 주신 서종철 안중출장소장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종철 소장은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처럼 시설장님 한분 한분의 노력과 정성이 우리 지역주민에 대한 헌신과 배려로 이어져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주민 행복지수를 드높이는 디딤돌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안중출장소 신동의 사회복지과장은 “시설장님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정신이 돌봄활성화로 이어져 대상자 분들이 편안하게 지내시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시설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나눔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