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재)평택시청소년재단 서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수미)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평가하는 e-청소년 우수활동기관 선정에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중 최우수활동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e-청소년 우수활동기관 평가는 국민들에게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e-청소년에 지속적으로 활동정보를 등록하여 청소년의 행복증진과 균형성장에 기여한 우수 활동기관에 대하여 정량평가 3개 부문, 프로그램의 체계성에 대한 정성평가를 통해 청소년수련시설을 평가하여 최우수기관 4곳, 우수기관 4곳에 대하여 시상을 하고 있다.
2017년 평가에서는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서정청소년문화의집과 더불어 상주시청소년수련관,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이 최우수활동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각 20만원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기관으로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부안청소년수련원, 갈마청소년문화의집이 선정되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각 10만원을 받게 된다.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2017년 한해 동안 지역사회 연계 및 소외청소년지원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여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와 더불어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사업, 재능기부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신수미관장은 “2017년 서정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개척하고, 재능을 발달시키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기관 활동의 활성화에 가장 큰 힘이 되었고, 문화의집 사업과 관련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여 많은 시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또한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의 특성을 이해하고, 중점사업에 대해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이사장 정상균)과 문화의집 업무를 뒷받침해 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 지역사회 연계 및 소외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업전개로 업무량이 증가하였음에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 준 문화의집 모든 구성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하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