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9일 경안천과 신대천 등 관내 하천변과 둔전리 상가주변에서 대청소를 했다.
이날 행사에 55사단 장병들과 환경보호 국민운동 전국 총본부, 둔전 상인회, 이장협의회 등 민간단체, 주민, 공무원 등 75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안천, 신대천, 금어천 등 하천변과 수포교 일대, 둔전체육공원, 둔전리 상가 주변 등 6개 코스 8.5㎞ 구간에서 9.4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캠페인도 펼쳤다.
포곡읍 관계자는 “깨끗한 포곡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청결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