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 진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윤재경)는 지난 23일, 진위면 은산리에 위치한 텃밭(661.5㎡)에서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말 수확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취약계층 등에 전달해 온정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이날 사랑의 텃밭 가꾸기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약 20여명이 아침 일찍부터 참여하여 밭고르기, 비닐 씌우기, 감자심기 등 작업을 실시했다.
윤재경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사랑의 감자심기에 참여해주신 위원회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 위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감사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