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가족과 함께 텃밭 농사를 체험하고 안전한 무공해 채소를 생산할 수 있는 농업체험 교육과 시민농업체험장(주말농장)을 지난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체험교육장(주말농장)은 40,934㎡중 꼬마농부 체험교육장, 손모내기 및 벼베기 체험교육장, 주변공간식물재배와 일반시민에게 농업체험교육장(주말농장)을 350여구좌 분양 모집한다.
오산시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주명으로 1가구 1구좌 신청 가능하고 분양면적은 1가구(구좌) 당 17㎡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텃밭가꾸기를 할 수 있다.
농업 체험교육장 장소는 내삼미동 219-11번지 일대로 오산대역에서 UN초전기념관 대로변 중앙 우측 1㎞주변이다.
시에서는 농업체험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운영할 계획이며 분양금액은 1구좌당 5만원이며 신청자가 비료, 모종, 종자구입 등을 구입해야 한다.
신청은 농림공원과 농축산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FAX로 신청하면 된다. 미달시에는 가족이 중복 또는 초과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