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에서는 23일, 영통2동 소재의 롯데피노키오어린이집에서 제92회‘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였다.
![[영통구, 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8/news/images/143_L_1566545074.jpg)
영통구의‘찾아가는 어린이집 인형극’은 수원시소리샘(단장 김영숙)이 공연을 원하는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아이들에게 인형극을 보여주는 재능기부 사업이다.
2017년 10월부터 매주 1회 추진 중이며 오늘로서 92회를 진행하였다.
이 날 공연은 소리샘단원들이 ‘멋있는 토마토’ 동요를 부르며 시작했다. 아이들은 단원들과 함께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며 즐거운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진 ‘해님달님’ 인형극에서는 호랑이 분장을 한 단원의 실감나는 연출과 생동감 있는 공연으로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에게 특별한 인형극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소리샘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