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탐방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탐방단 모집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업소 체험을 통한 사례전파 등으로 착한가격 업소의 자긍심 고취와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우해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물가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 회원, 시민 등 5명 내외로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이고 4월 10일까지 시민탐방단을 선정하게 된다.
시민탐방단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시민탐방단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를 방문해 가격뿐만 아니라 업소 분위기, 주차여건 등을 두루 살펴보고 탐방기를 작성, 시 홈페이지, 평택시정신문,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게재돼 시민들에게 착한 가격업소를 알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탐방단의 홍보활동으로 평택시 내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확대해 매출증대는 물론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에는 착한가격업소로 19개의 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