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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3개 도서관, 4월부터 연중 상영회 가져

DMZ국제다큐영화제 우수작을 도서관에서

【경기경제신문】평택시립도서관(관장 손정호)은 내달 4월부터 DMZ다큐영화 연중 상영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다큐영화 상영회는 평택시립도서관, 팽성도서관, 지산초록도서관 등 3개관에서 열리며 올해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첫 상영은 평택시립도서관(비전동 소재)으로 4월10일 수요일 밤 7시에 이현정 감독의 "더불어 사는 집 이야기"이다. 서울영상집단 20주년 특별전 섹션 상영작인 이번 영화는 2006년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다양한 질문을 던지는 우리나라 상영작부터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다큐멘터리를 이번 영화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평택시립도서관은 둘째, 넷째 수요일 밤 7시, 팽성도서관 매월 넷째주 수요일 밤 7시, 지산초록도서관은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열시에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다.    

 

평택시립도서관 7개관 통합홈페이지(http://www.ptlib.net">www.ptlib.net)에서 주요 상영작 목록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다큐영화제와 관련한 문의는 평택시립도서관(8024-5471)팽성도서관(8024-5481) 지산초록도서관(8024-745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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