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명숙)는 지난 26일 삼천리도시가스 송탄·서평택고객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실시했다.
![[서정동, 삼천리 도시가스 방문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9/news/images/143_L_1569562048.jpg)
매월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는 점검원이 장기간 요금체납이 있거나, 위기가정의 징후가 보이는 가구 발견 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도록 안내했다.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가가호호 현장을 방문하며 본연의 업무를 하는 점검원의 역할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검침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복지사각지대가 사라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도와주는 일은 정책도 중요하지만, 민간기관과 이웃의 관심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앞으로 더 많은 홍보로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