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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익근무요원 복무관리 우수기관 선정

차기년도에 공익요원을 우선적으로 배정받는 혜택

【경기경제신문】수원시의 시청과 영통구청은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이 인천과 경기지역의 1천800여 개 공익근무요원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공익근무요원 복무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해당기관에서 홀로 근무하는 공익요원을 대상으로 한 '허심탄회 간담회', 체육대회․장기자랑․유명밴드의 공연 등을 망라한 '유쾌한 하루' 등 공익요원의 사기진작과 복리증진을 위해 진행한 프로그램들이 좋은 평을 받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차기년도에 공익요원을 우선적으로 배정받는 혜택이 주어져, 해당 기관은 사회복지분야에서의 공익근무요원의 수요를 어느정도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2년 공익근무요원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수원시청, 김포시청, 인천시 동구청, 수원시 영통구청, 안산시 단원구청, 안양시 동안구청, 안산교육지원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인천교통공사, 농촌진흥청 등 10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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