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지난 17일 오후 5시 동탄 2신도시 우남건설 아파트 공사현장 사무소에서 택지개발지구 아파트 공사현장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우기대비 안전관리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17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된 것에 대비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다.
특히, 강풍을 대비해 타워크레인, 가설구조물의 정비를 당부하고, 흙막이 및 비탈면 등의 안전대책 수립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