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도시공사(사장 이승철)는 지난 24일(월) 오전 11시부터~오후 13시까지 2시간 동안 제부도 유원지 내 해수욕장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화성도시공사는 7월 1일 제부도 유원지 해수욕장 개장일에 대비하여, 관광객들이 해수욕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병조각, 어망 및 해안쓰레기 3톤을 수거하였다.
이승철 사장은 제부도 해수욕장은 화성8경중 대표적인 관광지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청결하게 가꿀 것을 당부하였으며, 깨끗한 바다를 후손들에게 물려줄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화성도시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랑나눔 프로젝트의 한해로 실천중인 사랑의 집고쳐주기, 의류기부나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