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지난 3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종합운동장내 야구장 증측 및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2014년 8월 준공 예정인 야구장은 25,000석 규모이며, VIP실, 스카이박스, 가족석, 테이블석, 익사이팅석, 바비큐석 등의 관람객의 편의위주로 공사 중이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공사안전 및 공사유찰로 공사기간 지연에 대한 철저한 만회 대책으로 수원kt 10구단 창단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