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일 해피마음터(팔달구 화서동 소재)에서 '2013년도 자살예방사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경찰, 소방서, 응급의학과, 수원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전문가의 자문과 사업 공유 및 협력을 통해 좀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증가하는 자살률과 함께 죽음의 위험에 노출된 우리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