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에서는 12일 초복을 맞이하여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을 비롯한 공익근무요원, 보조요원들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장안구는 여름철 당면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과 청원경찰, 공익근무요원, 보조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하여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동 주민센터에는 수박을 전달하여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과 나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종합민원과 직원은 "높은 습도와 더위로 힘들어하는 직원들을 위하여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홍성관 구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유난히 덥고 폭우도 많이 내리는 올 여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니 맛있게 드시고,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하여 ‘참여와 소통, 활기찬 도시 장안’ 건설을 위해 더 힘을 내자.”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