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지난 24일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제2차 수원시 창업센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 내용으로는 ▲창업보육센터 간 기업육성 협력방안 협의, ▲교육 및 세미나 연계 공동사업 추진, ▲교육장 및 작업장 공동 활용, ▲입주기업 홍보를 위한 공동주최 전시회 추진, ▲센터 간 입주기업 대상 협력 네트워크 교류 등이다.
신윤범 기업지원과장은“협의회 건의사항을 수렴해 2014년 업무계획에 반영할 것이며, 예비창업자가 사업안정을 찾을 때까지 유관기관과 협력과 지원을 통해 창업성공률을 높이며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센터협의회는 지난 2012년 9월에 수원시 관내 9개의 창업지원센터와 공동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원시 창업센터협의회를 구성,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