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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署,‘착한운전 마일리지’서약자 1호 이운재 선수

이운재 선수, "무사고·무위반" 서약을 통하여 교통법규 지키려고 노력

【경기경제신문】수원남부경찰서(서장 강성채)에서는 법질서 준수문화 정착을 위한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시행 첫날인 1일,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신화의 주인공인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이운재 선수를 1호 서약자로 선정, 서약식을  가졌다.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법질서 존중문화 구현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의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이운재 선수를 제1호 서약자로 선정하였으며, 이운재 선수도 이번 무사고·무위반 서약을 통하여 수원시민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려고 노력한다면 자연스럽게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수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앞으로 수원남부경찰서에서는 제도 취지안내 및 제도 참여와 준법운전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스스로 법질서를 지키는 문화를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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